
OBS스타재활 예능프로그램 '뷰티스타그램'(이하 뷰스램)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한 그녀는 슈스케 이후 외부와는 일절 단절하고,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가 되어버렸다.
슈스케7 오디션 진행 당시 신예영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 제가 나 자신을 판단하는 것처럼 남들이 판단할까봐"라고 눈물을 흘렸으며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해 윤종신으로부터 "백지영이 생각난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논란의 중심에서 수많은 악성댓글과 루머에 시달렸던 신예영은 무거운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외부와의 이별을 선택했다.
좀처럼 마음의 짐을 풀어놓지 못하는 신예영을 위해 뷰스램의 제작진은 '심리치료'를 결정했고, 치료도중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나의 존재를 부정'했다며 눈물을 쏟아낸 것. 심리치료와 함께 평소 고민이었던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뮤지션으로서 재기한 그녀의 모습은 OBS <뷰티스타그램>을 통해 14일(목) 전격 공개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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