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고영민.
사진=연합뉴스. 고영민.
마지막 자유계약선수(FA) 미계약자였던 고영민(31)이 마침내 두산 베어스와 계약했다.

두산 베어스는 FA 내야수 고영민과 1+1년 총액 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봉 1억 5,000만 원에 인센티브 2억 원이 포함된 계약이다.

고영민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야심 차게 FA 시장으로 나왔으나 협상은 성사되지 못했고, 결국 해를 넘겨 모든 구단 협상 기간 마감일(1월 15일)을 이틀 앞두고서야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2002년 두산에 입단한 고영민은 올해 15년차다.

통산 871경기에 나와 타율 0.252, 46홈런, 291홈런, 133도루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3홈런, 11타점, 4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고영민이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2016 KBO 리그 FA 시장은 마무리됐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