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셀프 금융창구' 24대 사용… 연내 전국으로 늘릴 계획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의 장정맥 솔루션 '팜시큐어'를 적용한 신한은행 '디지털 키오스크'가 올해 전국으로 확대된다. '디지털 키오스크'는 한국후지쯔, 노틸러스 효성과 손잡고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생체인증방식 셀프 금융창구'다.
1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키오스크는 서울 구마다 1개꼴로 설치돼 있고 분당, 일산,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 총 17개 점포에서 24대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에 이미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의 활용률과 사용편의 등을 평가해 보완, 연내 전국 거점 지점에 설치하며 기기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은행은 비대면 인증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난해 3월부터 키오스크 개발에 착수했다. 홍채, 정맥, 지문 등 생체인증 방식 중 손바닥의 정맥을 이용하는 한국후지쯔의 '팜시큐어'를 선택했다. 키오스크에 설치된 센서에 손바닥을 가져다 대면 정맥의 패턴을 읽어내 본인임을 인증해주는 방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증을 위해 수집한 사용자의 생체정보는 암호화해 보관한다"면서 "사용자의 정맥 속 특징만 모아 암호화(템플릿)한 정보를 두 개로 나눠 보관하고, 사용자 인증 시 이 둘을 결합 시켜 본인임을 인증하는데, 특징만 모아 암호화했기 때문에 생체정보가 유출되더라도 원본을 생성할 수 없다"고 전했다.
송혜리기자 shl@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의 장정맥 솔루션 '팜시큐어'를 적용한 신한은행 '디지털 키오스크'가 올해 전국으로 확대된다. '디지털 키오스크'는 한국후지쯔, 노틸러스 효성과 손잡고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생체인증방식 셀프 금융창구'다.
1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키오스크는 서울 구마다 1개꼴로 설치돼 있고 분당, 일산,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 총 17개 점포에서 24대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에 이미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의 활용률과 사용편의 등을 평가해 보완, 연내 전국 거점 지점에 설치하며 기기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은행은 비대면 인증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난해 3월부터 키오스크 개발에 착수했다. 홍채, 정맥, 지문 등 생체인증 방식 중 손바닥의 정맥을 이용하는 한국후지쯔의 '팜시큐어'를 선택했다. 키오스크에 설치된 센서에 손바닥을 가져다 대면 정맥의 패턴을 읽어내 본인임을 인증해주는 방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증을 위해 수집한 사용자의 생체정보는 암호화해 보관한다"면서 "사용자의 정맥 속 특징만 모아 암호화(템플릿)한 정보를 두 개로 나눠 보관하고, 사용자 인증 시 이 둘을 결합 시켜 본인임을 인증하는데, 특징만 모아 암호화했기 때문에 생체정보가 유출되더라도 원본을 생성할 수 없다"고 전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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