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기가 인터넷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맞아 '바야흐로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 가입자에게 기가 와이파이 홈을 무료 제공한다. 또, UHD TV 상품에 따라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쿠폰도 제공한다. 회사 모델들이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TV 제공>
KT는 기가 인터넷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맞아 '바야흐로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 가입자에게 기가 와이파이 홈을 무료 제공한다. 또, UHD TV 상품에 따라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쿠폰도 제공한다. 회사 모델들이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TV 제공>
KT(대표 황창규)는 기가 인터넷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맞아 '바야흐로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월31일까지 계속된다. 대상은 '기가 인터넷'과 '기가 인터넷 콤팩트'를 신규나 전환 가입한 이용자 중 '기가 초고화질(UHD) TV' 상품을 결합한 경우다. 회사는 기본 혜택으로 기존 무선공유기(AP)보다 최대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동안 임대료(3년 약정 기준 월 3000원) 없이 무료 제공한다. 또 UHD TV 상품에 따라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 쿠폰도 제공한다. '올레 기가 인터넷'은 지난 2014년 10월 상용화 후, 이달 초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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