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이 사회안전관리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이 사회안전관리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안전처 주관 사회안전관리 분야에서 대통령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사 최초 내부 사장 및 안전관리 전문조직의 장점을 극대화한 가스안전공사는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공로가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기쁨도 맛봤다.

가스안전공사는 사회 재난분야 및 사회 가스안전 분야 최고기관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사가 지향하는 '가스안전 글로벌 톱(Top)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 행복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세계 최고의 가스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6월 2015년도 재해대책유공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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