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안강벤처투자, IBK기업은행 등 4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더웨일게임즈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자금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2014년 11월 선보인 배틀코믹스는 월 사용자(MAU)가 약 100만명에 달하며, 게임 웹툰뿐 아니라 일러스트, 코스프레, 사진, 동영상 등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배승익 더웨일게임즈 대표는 "공격적인 콘텐츠 소싱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현지 업체들로부터 파트너십 체결 제안을 받고 있는 중국,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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