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창업의 화두는 '안정성' 이다. 창업 수요는 많지만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업종을 막론하고 시장 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주)섬김과 나눔(대표 손석우)에서 운영하는 더진국은 점포 수익성은 물론 지속 성장 가능성 부분 등에서 주목 끌기에 충분하다.
더진국은 다양한 메뉴 및 계절별 신메뉴 구성으로 연평균 안정적인 매출로 관심을 끄는 유망 창업 브랜드다. 대표 메뉴인 수육국밥, 얼큰국밥을 비롯 수육에 부추가 제공되는 수육백반 정식, 불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낸 직화구이 정식, 얼큰한 수육전골, 삼결살과 목살이 어우러진 수육 보쌈 등으로 24시간 영업해 점포 수익성을 더 높이고 있다. 이른 아침에는 대학가 및 학원가 학생, 점심에는 직장인, 오후 시간에는 주부, 저녁에는 퇴근후 한잔을 기울이려는 직장인 및 가족 계층 등 다양하다.
더진국은 웰빙 건강식으로 건강 식단 수요가 늘고 있는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진다. 으레 돼지국밥이라고 하면 누린내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일반 국밥과는 달리 더진국 국밥에서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다. 더진국은 5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기술로 24시간 육수를 우려내기 때문이다. 육수는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방지하기 위해 돼지 사골에 황태와 누룽지, 둥굴레차, 녹차 등 2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로 느끼함을 없앤 뽀얀 국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 육수로 만든 술안주 메뉴 또한 돋보인다. 삼결살과 목살이 어우러진 수육 보쌈, 얼큰한 수육전골, 채소와 토종 순대, 고기를 사골국물에 넣어 끓여낸 얼큰 술국 등 안주 메뉴 또한 일품이다. 앞으로도 특허 받은 육수로 사용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최근에 오픈한 더진국 강남역점의 경우 국밥에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 펍(Pup) 형태의 매장으로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고급 레스토랑 인테리어와 함께 합리적인 금액의 다양한 안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징어 부추 피자, 계란 피자 외에도 치킨 1마리를 비롯 감자, 닭연골 튀김, 소시지 등이 한 접시 가득 제공되는 진국 스페셜, 바삭하게 튀겨낸 닭연골 튀김' 등은 더진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로 젊은 층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안주류 외에도 감자 만두 역시 별미다.

특히 1인 싱글 가구 증대는 물론 바쁜 일상으로 혼밥 문화의 확산으로 더진국도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가맹점 매출도 늘고 있다.
더진국이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로 중앙주방 시스템 운영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본사에서 직접 공장을 통해 모든 식재료를 반가공 상태로 조리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우려되는 매장별 맛의 편차도 말끔히 해결하고 있다. 창업자들은 레서피를 따라 간편한 조리만 하면 된다. R&D센터를 통한 꾸준한 메뉴개발과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로 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더진국은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연평균 두자릿수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2015년 6월에는 돼지국밥의 도시 부산에도 진출했을 만큼 인기다. 2016년 1월부터 더진국은 경기도 이천 위치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공장을 설립해 가맹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히 갖춰나갈 계획이다.
(주)섬김과 나눔 신봉열 영업본부장은 "2016년 전국 첫 창업 박람회인 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 가맹점주와 함께 성공을 설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중 안정적이고 지속 성장한 브랜드가 더진국이라는 사실을 예비창업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진국에서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회용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1일부터 소진시까지. 이벤트 및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더진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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