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오는 3월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김정은이 오는 3월 28일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만 초대해 조촐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축하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바, 3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정은의 예비남편은 재미교포로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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