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은 4일 공시를 통해 고성학 대표의 사임에 따라 김상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인인증 기관인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에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임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2012년 한국정보인증에 합류했다.

기존 고성학 대표이사는 대표직에서 물러나 부회장을 맡으며 회사 경영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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