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오피스는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없애고 대부분을 업무공간으로 활용함에 따라 공간 효율성이 굉장히 높다. 또, 관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실 발생과 수익률 저하를 최소화 시켜줄 안정적인 알짜물량을 고르기 위해서는 교통의 요지인 역세권이 최고"라며 "꾸준하고 장기적인 인구 유입이 활발한 택지지구 오피스를 선별하는 것이 투자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실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알려진 마곡지구에 오피스 투자열풍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상암 DMC의 약 6배,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5배 규모에 달하는 등 산업, 주거, 상업, 편의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갖춘 계획도시다.
현재 LG, 롯데, 넥센, 코오롱 등 60여 개 기업체가 입주 예정이며 MICE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각 기업의 연구소와 대학병원(이화의료원),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기업 협력사들의 사무실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미 34개 대기업 포함 61개 기업 입주계약이 완료됐고, 2017년에 LG컨소시엄 6개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이랜드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년 간 100조원대 생산유발 효과의 마곡은 미래 금융, 첨단산업, 벤처산업 및 관광허브산업까지 아우르는 '제2의 강남'이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에 근래 보기 힘든 투자가치 높은 '섹션오피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중공업이 시공하고 티엘마곡이 시행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1·2·5'와 'C2-2·5'블록에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는 '두산 더랜드타워' 오피스가 그 주인공이다.
두산 더랜드타워는 연면적 3만9374.36㎡에 오피스 430실, 상가 121실 규모를 갖췄다.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및 공항철도 마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다. 업무용 빌딩의 최적조건인 마곡지구 유일의 환승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두산 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일 평균 40만명의 유동인구 중 마곡나루역(9호선)과 마곡역(공항철도)을 15만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전망돼 마곡지구 내 중심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9호선 급행열차 이용 시 서울 여의도를 15분, 삼성역을 38분 만에 접근 가능하다.
특히 마곡지구 C3블록 특화거리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인접한 보타닉공원의 이용객 증가효과는 물론 MICE특별구역의 연계홍보와 C3블록 내 업무시설과 근생시설에 대한 입주율 제고 및 집객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들의 부동산 투자자들의 임대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마곡 최초로 종합임대관리 세계 4번째 안에 손꼽히는 DTZ와 MOU체결했다. 위탁관리회사인 글로벌 기업인 DTZ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현재 DTZ코리아 이름으로 삼성동 아셈타워, 삼성동 무역센터, 삼성동 NC소프트 빌딩 등을 관리 중이다.
여의도 공원의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도 인접해 있다. 보타닉공원에는 호수, 도시 숲, 생태습지 등과 산책로, 자전거순환 네트워크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거주자는 물론 마곡지구 기업체 근무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 더랜드타워의 모든 입주 오피스에는 발코니와 지하창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실내엔 싱크대 등의 업무에 불필요한 공간이 없어 일반 오피스보다 전용면적을 여유롭게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4층에는 휴게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회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섹션오피스는 대형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강점"이라며 "일반사업자 등록 후 부가세를 환급 받으며, 1가구 2주택 해당 사항이 없어 투자열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27-669(발산역에서 마곡역지나 우회전) 마곡역 1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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