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해 전국 주택시장을 결산한 결과 주택매매거래량은 110만6000건(11월말 기준)으로 2006년(108만2000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매시장은 전세가격 상승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신규분양과 재건축 사업의 호조로 작년(1.71%)보다 오른 3.5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월세전환 물량의 증가와 수도권의 재건축 추진에 따른 이주수요, 지방 혁신도시로의 이주 수요가 늘면서 작년(3.40%)보다 상승한 4.85%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월세시장은 저금리로 인한 임대인의 월세 선호 현상으로 보증금 비율이 높은 준전세 위주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첫 공표 시점인 작년 6월 대비 0.26% 올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다음달 수도권부터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 계절적 비수기 요인 등으로 주택 매수세는 관망세가 예상되지만 전세부족에 따른 중소형 위주의 매매전환 수요로 매매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매수 심리 위축에 따른 전세 임차수요는 높은 상황에서 매물은 부족해 전세가격 상승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매매시장은 전세가격 상승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신규분양과 재건축 사업의 호조로 작년(1.71%)보다 오른 3.5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월세전환 물량의 증가와 수도권의 재건축 추진에 따른 이주수요, 지방 혁신도시로의 이주 수요가 늘면서 작년(3.40%)보다 상승한 4.85%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월세시장은 저금리로 인한 임대인의 월세 선호 현상으로 보증금 비율이 높은 준전세 위주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첫 공표 시점인 작년 6월 대비 0.26% 올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다음달 수도권부터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 계절적 비수기 요인 등으로 주택 매수세는 관망세가 예상되지만 전세부족에 따른 중소형 위주의 매매전환 수요로 매매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매수 심리 위축에 따른 전세 임차수요는 높은 상황에서 매물은 부족해 전세가격 상승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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