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위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483세대 공급…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권 프리미엄' 기대
성수동은 국내 최초 동네를 브랜드화 한 '동(同)'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곳이다. 소통과 성장, 도시재생을 추구하는 성수동은 현재 최첨단 IT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산업센터와 수제화, 봉제 등 전통산업이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성수동 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2년부터 젊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사회적 기업들도 모여들고 있어 가치를 더욱 더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1970년대부터 정미소와 보관창고로 사용되던 대림창고는 주말마다 버버리, 샤넬 등 패션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중견 디자이너 송지오,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안경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 가구 디자이너 이광호의 작업실 등 성수역 일대는 트렌디한 거리로 변신 하고 있다..
이렇게 각종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기업, 청년 벤처기업 등이 들어와 '서울숲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화적 공간으로 바뀌고 대규모 숲이 조성되면서 이미지도 확 바뀌었다. 한강과 숲이 보이는 곳으로 주거지를 옮기려는 이주자들로 넘쳐나면서 성수동이 부동산 투자의 큰 손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성수동이 강남보다 뛰어난 주거여건을 갖게 된 것은 서울숲과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문화 프로젝트 덕분"이라며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주거환경으로 거듭나면서 서울시민 주거 로망 1순위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가 문화 예술을 누리는 숲세권 실속형 아파트로 입소문 나면서 조합원(발기인) 모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 특화 설계가 뛰어난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인기몰이 중이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숲 벨라듀2'는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 '그린블루 트리플 조망권' 단지로 유명하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명성이 높다.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숲 벨라듀 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