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도쿄행 여객기가 운항 도중 엔진 결함이 발생해 인근 오사카에 착륙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오전 9시 10분께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KE2707편이 운행중 엔진에 문제가 생겨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는 정원 338명에 315명을 태워 거의 만석으로 운항중이었다. 대한항공은 오후 1시쯤 대체기를 간사이공항으로 출발시켜 대기중인 승객을 도쿄로 수송했다고 밝혔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31일 오전 9시 10분께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KE2707편이 운행중 엔진에 문제가 생겨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는 정원 338명에 315명을 태워 거의 만석으로 운항중이었다. 대한항공은 오후 1시쯤 대체기를 간사이공항으로 출발시켜 대기중인 승객을 도쿄로 수송했다고 밝혔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