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 기업서비스 연구개발사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비즈니스사업화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국내 정상급 전문 멘토들의 맞춤형 기술·경영 컨설팅을 총 30개의 우수 벤처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멘토링 분야는 비즈니스 사업화 진단, 모바일 앱 기획 및 개발, 하드웨어(H/W) 제품 개발, 사후 지원 등 4개 분야다. 참여 기업들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모바일 테스트베드, 사물인터넷(IoT) 연구소, 3D 프린팅실 등의 인프라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에도 28개 기업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바일 기반 서비스 기술 및 사업화 및 마케팅 영역에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KT는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 기업서비스 연구개발사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비즈니스사업화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총 30개의 우수 벤처기업에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 기업서비스 연구개발사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비즈니스사업화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총 30개의 우수 벤처기업에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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