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보다 20.1% 낮게 국내 판매 주장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중국산 코팅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에 대한 반덤핑조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은 품질이 우수하고 화학적, 물리적으로 안정된 물질로 페이트, 잉크, 플라스틱 등의 흰색 안료로 사용한다.
무역위는 지난 8일 코스모화학이 중국산 코팅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 덤핑으로 인해 국내 산업 발전이 지연됐거나 국내 산업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하며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다. 코스모화학은 중국산 제품의 국내 가격이 중국 현지보다 20.1%(덤핑률) 낮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역위는 신청인이 조사신청 자격 및 대표성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조사 개시를 정당화할 수준의 충분한 증빙자료를 제출했다고 판단해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에 관한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무역위는 6개월(4개월 연장 가능) 조사를 벌인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 코팅 루타일형 이산회티타늄의 국내 시장 현황은 중국산 72.2%(783억원), 기타 국가 27.5%(298억원), 국산 3억원(0.3%)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중국산 코팅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에 대한 반덤핑조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은 품질이 우수하고 화학적, 물리적으로 안정된 물질로 페이트, 잉크, 플라스틱 등의 흰색 안료로 사용한다.
무역위는 지난 8일 코스모화학이 중국산 코팅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 덤핑으로 인해 국내 산업 발전이 지연됐거나 국내 산업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하며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다. 코스모화학은 중국산 제품의 국내 가격이 중국 현지보다 20.1%(덤핑률) 낮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역위는 신청인이 조사신청 자격 및 대표성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조사 개시를 정당화할 수준의 충분한 증빙자료를 제출했다고 판단해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에 관한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무역위는 6개월(4개월 연장 가능) 조사를 벌인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 코팅 루타일형 이산회티타늄의 국내 시장 현황은 중국산 72.2%(783억원), 기타 국가 27.5%(298억원), 국산 3억원(0.3%)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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