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비씨카드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서준희 비씨카드 대표와 산노미야 고레미츠 JCB인터내셔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씨카드는 JCB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용카드 이용 고객들의 해외 이용 편의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JCB는 비씨카의 핀테크 서비스를 자사 마케팅 솔루션에 도입할 방침이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상품을 공동 발급하고, 비씨카드의 비접촉 결제 솔루션인 KS규격과 JCB의 '제이스피디'를 탑재한 상품도 출시한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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