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하면 바로 영화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듯, 한국 영화산업의 구심점으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1960~1970년대 이후 문화·예술·영화인의 거리로 유명해졌다가 영화산업 변화 등으로 침체기를 맞았다.
ㅡ대표적 관광지와 뒤늦은 개발 한창
현재 옛 궁궐터 주변 북촌은 전통의 멋을 살린 한옥마을로 조성돼 있고 종로거리 이면도로 곳곳에선 개발이 한창이다. 청계천은 인공적이긴 하지만 생태환경이 복원되면서 서울시민의 도심 휴식처이자 서울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600년 서울의 역사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인 셈이다.
ㅡ엄청난 임차대기수요
충무로에 대기업·금융기관·언론사등이 밀집해 있고, 명동·동대문·남대문·광화문등 업무·상업지구 접근성이 좋다. 서울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과 2, 3호선 을지로3가역 및 2, 5호선 을지로4가역 등을 끼고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최근 이곳엔 개발 움직임이 활발하다.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바로 옆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세운지구는 청계천변과 연계한 업무·숙박시설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ㅡ2016년에도 오피스텔 인기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을 내줄 때 소득 심사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 대칙이 수도권에서 내년 2월, 비수도권에선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대출구조를 처음부터 나눠 갚는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내용의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난 14일 밝혔다. 기존의 담보가치 평가 위주에서 차주의 "갚을 능력"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까다로워진 주택매매 시 은행 여신 심사로 인해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갈 곳 잃은 투자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ㅡ미래가 불안하다면 어디로?
경기불황의 후폭풍은 외곽부터 영향을 끼치고 경기상승은 중심부터 시작된다. 뛰는 물가에 낮은 금리와 불안한 노후대비는 모든 사람들의 걱정이며 관심거리다. 대우조선해양건설(주)에서 시행·시공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분양하고 있다. 알짜배기 호실로써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원룸형 오피스텔D형 전용 23.03㎡ 분양가가 1억9천~2억7백으로 중도금 무이자 융자 60%를 활용하면 한 실당 5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금(분양가10%)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청약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방문 시 현장 2층에 마련된 견본관을 직접 볼 수 있다.
문의 1661-8367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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