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정부 발전에 힘쓴 기업인과 연구원, 공무원 등 총 1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1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대한민국 선진화와 전자정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준비'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행사는 산학연 전자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정부 민관협력포럼(공동의장 안문석),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미량 성균관대 교수가 녹조근정훈장, 김동석 행정자치부 부이사관이 근정포장, 박영찬 지케스 대표가 대통령 표창 등 총 12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들 수상자들은 올해 전자정부 정책과 전략, 지방정보화 및 지방전자정부, 전자정부 인프라 강화, 전자정부 신기술 촉진, 개인정보보호 분야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UN전자정부 부문 3회 연속 1위, OECD 공공데이터 1위를 달성했다"며 "수상자들이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노력한 결과 행정현장에서 개방과 공유, 소통이 확대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문석 전자정부민관협력 포럼 공동의장(고려대 명예교수)은 "전자정부가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왔기 때문"이라며 "모바일과 클라우드로 바뀐 상황에 맞춰 정부는 공공데이터 공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민간은 데이터를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전자정부의 가치체계의 변화에 따른 정부의 역할변화, 좋은 전자정부가 되기 위한 요건 등에 대한 전자정부 특별세미나를 통해 '정부3.0과 전자정부', '글로벌 리더십과 전자정부', '지속가능발전과 전자정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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