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글로벌 차이나 2015' 개최… 중소 · 중견기업 75개사 참가
한·중 양국의 IoT, 핀테크, 로봇 등 ICT 기술 트랜드를 조명하고, 기업간 협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융복합 해외마케팅 행사인 'K-글로벌 차이나 2015'가 KOTRA 주관으로 15·16일 이틀간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코트라 제공
한·중 양국의 IoT, 핀테크, 로봇 등 ICT 기술 트랜드를 조명하고, 기업간 협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융복합 해외마케팅 행사인 'K-글로벌 차이나 2015'가 KOTRA 주관으로 15·16일 이틀간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코트라 제공

한·중 양국의 IoT, 핀테크, 로봇 등 ICT 기술 트랜드를 조명하고, 기업간 협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융복합 해외마케팅 행사인 'K-글로벌 차이나 2015'가 15·16일 이틀간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ICT 중소·중견 기업 75개사가 전시상담회, 스타트업 IR, 기술시연,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핀테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중국 바이어 및 투자가 400여 명과 비즈니스 협력·투자유치 등 중국 ICT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베이징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돼 한중간 ICT 분야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한중 ICT혁신 포럼에는 한중 ICT 정부관계자, 기업인,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 혁신전략 혁신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KOTRA 함정오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IT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간 교류를 늘리면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중 FTA 발효로 인해 양국의 ICT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삼성경제연구원 박기순 원장의 '한중 ICT산업 협력의 신창타이', 네이버 윤영찬 부사장의 '모바일 시대의 디지털 컨텐츠 전략' 발표에 이어 중국 화웨이와 차이나텔레콤에서 각각 '스마트시티 건설과 ICT', '중국 인터넷 플러스 실천 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다.

전시상담회는 프리미엄SW관(13개사), 시큐리티관(5개사), 핀테크관(5개사), 이러닝관(6개사), IT하드웨어관(8개사), 클라우드관(5개사) 등 총 6개 관으로 구성돼 ZTE,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YONYOU 등 중국 주요 바이어 300개사와 신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총 450여 건의 1:1 상담을 벌여 상담액이 50000만 달러에 달했다. 실질적인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상담회 참가업체 중 정보보호 솔루션 전문업체인 소프트캠프의 경우 중국 이클라우드리버사와 제품 공급 및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러닝 솔루션 업체 글로비스원 및 유리창 청소로봇 업체인 알에프도 각각 중국업체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등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해 중국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 스타트업 14개사가 참가하는 스타트업IR(B2G 주관)에서는 현지 밴처캐피탈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기업발표, 기술시연 등을 벌였다. 국내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배급사 등 10개사가 참가하는 방송콘텐츠쇼케이스(NIPA 주관)에서는 중국 지상파와 케이블 등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TV콘텐츠 시연회 및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KOTRA는 핀테크지원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핀테크 차이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중국 핀테크 유관기관과 관련 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5개사가 발표를 하는 등 양국 핀테크 기업 기술교류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KOTRA는 K-글로벌 차이나 행사를 국내 ICT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차세대 기술혁신 분야에서 한중간 비즈니스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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