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히트상품 고객만족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에서 개발한 콜라보(www.mycollabo.com)는 중소기업도 쉽게 협업 소프트웨어를 도입해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출시한지 1년을 맞이한 콜라보는 벌써 3만 8000 기업 회원이 가입했다. 기존의 그룹웨어는 고가이고, 복잡하며, 관리직원이 필요한 반면 콜라보는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직원, 거래처, 고객과 업무방을 만들고, 포스트를 작성하며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기존에 이메일로 협업하면서 발생하던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업무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그룹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때문에 메일 전달(FW) 과정이 생략되고, 업무별 이력관리가 완벽하게 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고용량의 첨부파일과 이미지를 쉽게 모바일로 송수신할 수 있으며, 무기한 보관할 수 있다. 또, 업무에 관련된 연락처를 등록해 쉽게 그룹 생성 등이 가능하며, 최근 들어 개인용 모바일 메신저나 SNS를 업무로 사용하면서 제기되고 있는 사생활 침해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콜라보는 콤텍시스템, 이바돔감자탕, 씨엔티테크 등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들이 도입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 한 고객은 실제로 "콜라보를 도입하고 이메일을 정리하는 작업이 50%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는 "외근이 많아서 모바일이 완벽하게 지원되는 협업 소프트웨어를 찾다가 알게 된 콜라보는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하던 다른 제품보다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B2B 소프트웨어도 B2C영역의 다른 앱처럼 무료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6년도에는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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