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무협-우리은행,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 협약식'에서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손태승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무협-우리은행,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 협약식'에서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손태승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와 우리은행이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업체에 금융수수료를 80% 우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무역협회와 우리은행은 1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대 개막에 따른 한국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손태승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지점이 있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 10개 도시의 공항에서 무역협회 회원사를 상대로 무료로 주 1~2회의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21개 점포를 개방해 비즈니스 라운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무역협회 회원사들이 중국에서 우리은행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경우 초우량 기업에 해당하는 50~80%의 금융수수료 할인을 해준다. 아울러 현지 진출 무역협회나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FTA 등 경영현안 설명회나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시장정보와 현지 금융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용 방법은 무역협회 회원증 사본을 가지고 중국 내 우리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무역협회 북경지부(070-8768-1933)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신예타이(새로운 산업)에 관련한 상품 수출과 서비스시장 진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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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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