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1일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빅 데이터를 주제로 '제33차 ICT(정보통신기술)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이 주재한 이날 행사에서 네이버는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검색-유통-분석-시각화할 수 있는 빅 데이터 포털 구축 현황을 시연하고 올해 안에 예비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창업 키워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토론 참석자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 간 빅 데이터의 연계·융합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고,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데이터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데이터 유통거래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미래부는 전했다. 정부가 데이터 공유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거부감 없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유통환경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참석자들은 주문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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