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마포 공덕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에쓰오일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왼쪽)가 '최고 시민영웅' 이승선씨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9일 서울 마포 공덕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에쓰오일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왼쪽)가 '최고 시민영웅' 이승선씨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CEO 나세르 알 마하셔)은 9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60여명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의정부 화재 현장에서 로프를 이용해 10여명의 생명을 구한 이승선 씨를 최고의 시민영웅으로,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 노인을 구조한 김규성씨, 흉기를 든 남성에게 위협받는 여성을 피신시키고 범인 검거를 도운 편의점 운영인 나기열씨 등을 각각 시민영웅으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마하셔 CEO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여러분들이 이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영웅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의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영웅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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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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