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화)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스마트허브 혁신사업 비전 선포식을 10일 오후 3시 30분 안산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이하 '스마트허브')의 도약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정부, 국회, 지자체, 유관기관, 입주기업,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허브의 중장기 발전 비전과 노후 산단 혁신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안산시, 시흥시, (사)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산단공 간 스마트허브의 활력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성장프로그램 구축운영 등 총 9개 협력분야에 대한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스마트허브를 창조경제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지역 혁신주체들의 노력을 담은 '스마트허브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 마스터 플랜 발표'와 성공적 구조고도화를 위해 함께 결의를 다지는 '비전 선포식'도 예정돼 있다.

스마트허브는 2009년 12월 구조고도화사업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그동안 호텔·오피스텔 건립, 주유소·충전소 및 편익시설 확충, 청정표면처리센터 건립, 시화 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근로자의 근로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입주기업체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에 따라, 수도권 경제성장의 핵심거점인 스마트허브의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내 공감대 확산을 통해 세부과제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다양한 지역의 혁신주체들이 참여해 스마트허브의 비전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를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기업지원기관들과 협력해 스마트허브가 산업과 기술,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창조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규화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