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좋은나무 지역아동센터 강당에서 임직원과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로 구성한 사물놀이패가 지역 주민 등을 초청해 공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주관하는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지난 4월부터 전국 20개 지역에서 전통문화예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임직원이 50%를 기부하고 나머지를 회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 프로그램의 운영기금을 마련했다. 지난 6년간 전국 100여개 복지기관에서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고, 그 결과 2011년 한국메세나대상과 2014년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이 행사에 참여한 김현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원은 "아이들과 재능나눔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눈 게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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