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인천 가좌 두산위브(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가운데 조합물량을 제외한 78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좌동은 인천에서 교육과 교통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아파트 주변에 가좌초, 가정초, 제물포중, 동인천여중 등 11개 초·중·고교가 몰려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있는 경인고속도로 가좌나들목(IC)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내년 7월 개통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이 인근에 조성되고, 지하철 7호선 석남역도 2020년 들어설 계획이어서 대중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파트는 광장과 산책로 겸 조깅트랙을 조성해 놀이, 운동, 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된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에너지절감시스템을 비롯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 2등급, 친환경 건축물 우수 등급으로 설계해 입주민의 부담을 낮추고 새집증후군 문제도 개선했다. 가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검침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콘센트와 LED 조명, 태양광 발전 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 등을 통해 공동관리비 부담도 낮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재건축 단지인 만큼 기존의 생활편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인근에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와 함봉산, 철마산, 가좌공원 등이 있어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833-8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