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데이터센터부터 클라우드까지 통합 관리, 보호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을 결합해 비용 효율, 용량확장, 데이터보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VMAX'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VNX'는 클라우드를 넘나드는 자동 계층화(티어링) 기능을 제공한다. VMAX와 VNX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VM웨어의 V클라우드 에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아마존 S3, 구글 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도 지원한다.

백업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장기 보관하도록 지원하는 'EMC 클라우드부스트2.0'은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EMC 데이터 프로텍션 스위트'와 백업 어플라이언스 'EMC 데이터도메인' 등 EMC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클라우드까지 확장한다.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EMC 스패닝'은 구글 앱, 오피스365, 세일즈포스닷컴 등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백업해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유실되었을 때 복구할 수 있게 한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많은 기업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관하며 혜택을 보지만 동시에 데이터 통제, 운영 및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라며 "EMC가 이번에 발표한 폭넓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보관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함으로써 기업들의 데이터 관리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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