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총 13억달러 투자
코닝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초로 10.5세대 대형 기판유리 제조시설을 짓는다.
코닝은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지방정부의 지원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BOE의 공장이 있는 허페이 신잔 일반시범구역에 10.5세대 기판유리 제조시설을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코닝은 이 시설에서 기판유리를 생산해 2018년 3분기부터 BOE에 대형 TV용 LCD 패널 양산 계획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닝이 신규 제조시설에 투입하는 총 투자 금액은 13억달러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주로 장비 구매와 기판유리 제조에 쓰이는 귀금속 구매에 쓰인다. 코닝은 중국 정부지원금과 상업적 인센티브를 제외할 경우 순 설비 투자지출이 현금 약 2억9000만달러와 보유 중인 귀금속 약 1억7000만달러 등 4억6000만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닝과 BOE는 이번 설비 투자에 앞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BOE는 코닝이 허페이 제조시설에서 생산하는 10.5세대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공장용 기판 유리를 구매한다. 아울러 BOE는 코닝과 8.5세대 이하 기판 유리의 장기 공급 계약도 연장했다.
코닝은 이번 설비 투자로 세계 최초로 TFT급 10.5세대 기판 생산 시설을 갖는다. 10.5세대 기판(3370㎜x2940㎜)은 현재 상용화된 LCD 기판 유리 중 최대 면적으로 65인치와 75인치 등 대형 TV 제조에 적합하다.
존 장 코닝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스 총책임자는 "코닝은 BOE의 사업 확장과 보조를 맞추어 투자를 했고, 앞으로 약 3년 후에 설비 가동을 시작하면 기판유리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코닝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초로 10.5세대 대형 기판유리 제조시설을 짓는다.
코닝은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지방정부의 지원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BOE의 공장이 있는 허페이 신잔 일반시범구역에 10.5세대 기판유리 제조시설을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코닝은 이 시설에서 기판유리를 생산해 2018년 3분기부터 BOE에 대형 TV용 LCD 패널 양산 계획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닝이 신규 제조시설에 투입하는 총 투자 금액은 13억달러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주로 장비 구매와 기판유리 제조에 쓰이는 귀금속 구매에 쓰인다. 코닝은 중국 정부지원금과 상업적 인센티브를 제외할 경우 순 설비 투자지출이 현금 약 2억9000만달러와 보유 중인 귀금속 약 1억7000만달러 등 4억6000만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닝과 BOE는 이번 설비 투자에 앞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BOE는 코닝이 허페이 제조시설에서 생산하는 10.5세대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공장용 기판 유리를 구매한다. 아울러 BOE는 코닝과 8.5세대 이하 기판 유리의 장기 공급 계약도 연장했다.
코닝은 이번 설비 투자로 세계 최초로 TFT급 10.5세대 기판 생산 시설을 갖는다. 10.5세대 기판(3370㎜x2940㎜)은 현재 상용화된 LCD 기판 유리 중 최대 면적으로 65인치와 75인치 등 대형 TV 제조에 적합하다.
존 장 코닝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스 총책임자는 "코닝은 BOE의 사업 확장과 보조를 맞추어 투자를 했고, 앞으로 약 3년 후에 설비 가동을 시작하면 기판유리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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