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 팁스) 운영사로 메가인베스트먼트 등 4개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TIPS는 성공 벤처기업인과 엔젤투자사, 기술 대기업이 주도해 기술 창업팀을 선발, 투자와 보육, R&D, 해외 마케팅 등의 지원으로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운영사는 △메가인베스트먼트 △웹스 △인포뱅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등이다. 이로써 팁스 운영사는 18개사에서 22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 운영사는 소재,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IP기업과 기술지주사 등을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기술 기반의 창업팀을 다각적으로 육성·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지역의 제조 기업인 웹스가 운영사로 선정돼 부산·경남지역의 제조분야 창업팀의 참여기회가 한층 넓어지게 됐다.

운영사의 엔젤투자와 추천을 통해 팁스에 최종 선정된 창업팀에겐 정부 R&D자금(최대 5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4개 운영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창업팀 선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기청은 내년부터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운영 대기업 컨소시엄을 팁스 운영사로 선정, 지역 기반의 기술창업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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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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