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해 출범했다. 통합 이후 올해 5월 플라스틱 카드가 없어도 모바일에서 신청·발급이 가능한 유심형 모바일 단독카드 '모비원(Mobi1)'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10월 SPC그룹 제휴 모바일 단독카드인 '해피모비'를 후속으로 선보였다. 또 앱카드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모비페이'도 병행 출시한 바 있다.
현재 하나카드는 유심형 모바일카드 190만장, 앱카드 방식 모비페이 160만장 등 약 350만장의 모바일카드를 발급했다. 내년도에는 약 1조5000억원 이상의 취급액이 예상된다.
더불어 △해외 유학비 안심결제서비스 △위쳇페이와의 업무제휴 △해외 매출전표 매입업무대행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제휴 등을 통해 카드사 해외매출 시장 점유율 1위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하나카드측은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내년에도 가맹점수수료 인하, 포인트 자동기부 법제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등으로 카드산업은 더욱 더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모바일 분야의 글로벌 카드사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 없이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 1주년을 맞아 하나카드 임직원들은 국내 소외 아동들의 일상 생활용품 17종을 담은 해피박스 1111개를 만들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하는 기념행사도 가졌다.박소영기자 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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