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엔드포인트용 세이프(Safe) 제품군의 전 제품에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 운영체제(OS)와의 호환성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충돌 가능성을 해소해 에이전트 보호 기술과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제어 및 매체 제어 등 모든 보안 기능이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윈도10이 제공하는 메트로 UI(사용자환경)에 대한 통제 기술을 적용해 메트로 UI를 통한 중요 정보의 유출 가능성도 방지해준다.

닉스테크는 이를 통해 현재 기업들이 도입을 미루고 있는 윈도10의 보급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닉스테크 관계자는 "닉스테크는 윈도10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윈도10 출시와 동시에 닉스테크 전 제품에 대해 개발을 완료했다"며 "윈도10 운영체제에서도 엔드포인트 기기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위협을 완벽하게 탐지한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닉스테크는 엔드포인트용 보안 솔루션 세이프 제품군에서 윈도10에 대한 호환성을 지원, 안정적인 솔루션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닉스테크 제공
닉스테크는 엔드포인트용 보안 솔루션 세이프 제품군에서 윈도10에 대한 호환성을 지원, 안정적인 솔루션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닉스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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