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27일 오후 1시 발라드 슬로프를 1면을 오픈 하며 15/16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발라드 슬로프는 길이 480m, 최대폭 150m의 초급자 코스이며 스키, 보드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슬로프다. 오픈 당일 슬로프는 1시~5시까지 운영된다. 슬로프 외 개인스키 보관함 및 시즌권 발급처 등 부대시설도 슬로프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오픈기념 이벤트로 리프트를 무료로 개방하며 스키, 보드 장비렌탈을 1만 원에 특가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제공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27일 오후 1시 발라드 슬로프를 1면을 오픈 하며 15/16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발라드 슬로프는 길이 480m, 최대폭 150m의 초급자 코스이며 스키, 보드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슬로프다. 오픈 당일 슬로프는 1시~5시까지 운영된다. 슬로프 외 개인스키 보관함 및 시즌권 발급처 등 부대시설도 슬로프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오픈기념 이벤트로 리프트를 무료로 개방하며 스키, 보드 장비렌탈을 1만 원에 특가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제공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27일 오후 1시 발라드 슬로프를 1면을 오픈 하며 15/16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발라드 슬로프는 길이 480m, 최대폭 150m의 초급자 코스이며 스키, 보드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슬로프다. 오픈 당일 슬로프는 1시~5시까지 운영된다. 슬로프 외 개인스키 보관함 및 시즌권 발급처 등 부대시설도 슬로프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오픈기념 이벤트로 리프트를 무료로 개방하며 스키, 보드 장비렌탈을 1만 원에 특가 제공한다(리프트권 RIFD카드 보증금 2000원 - 반납 후 현금 반환).

스키월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픈 당일 슬로프를 처음으로 내려오는 고객 ▲2015번째 리프트 탑승고객 ▲베스트드레서 각 1명 총 3명에게 2016년도 오션월드 시즌권이 지급된다.

개장 첫 주말인 28일부터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주간 정상영업을 시작으로 밤 10시 30분까지 야간운영에 들어간다. 추가 슬로프 오픈이 준비되는 동안 리프트권과 렌탈권을 오픈기념 특가로 운영한다. 일반고객대상 ▲리프프 복합권 2만 원, 단일권 1만 5000원이며 스키, 보드 렌탈권은 1만원이다. ▲ 중·고·대학생은 학생특별할인이 적용된다. 리프프 복합권 1만 5000원, 단일권 1만원, 렌탈권 8000원이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27일 개장일부터 스키장 폐장일까지 수도권 전면 무료셔틀을 운행한다.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출발 전일 5시까지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는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재즈, 레게, 테크노, 펑키, 블루스 등의 슬로프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참조 www.daemyungresort.com 대표전화1588-4888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추가 제설을 통해 테크노, 레게, 클래식, 펑키, 재즈 등 총 13면의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비발디파크는 슬로프가 추가 오픈하면 매일 새벽 5시까지 밤샘스키를 운영해 스키월드 풀 가동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벽 스키를 강화한다. 무료셔틀버스 새벽 노선을 늘리고 새벽, 밤샘스키 특가운영을 준비 중이다.

비발디파크는 올해 스키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을 위해 초급자 무료강습, 안전스키캠페인, 외국인 스키체험 캠프 등을 운영한다. 스키체험을 통해 국내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비발디파크의 올 시즌 특징은 고객 편의를 위해 시설 및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한 점이다. 스키, 보드 보관 락카존을 리뉴얼해 구역별로 정리했다. 특히 락카 구역별 색상을 도입해 고객들의 혼선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눈썰매장도 오픈 해 어린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비발디파크 눈썰매장은 별도의 전용 슬로프로 운영한다. 길이 130m, 폭 40m의 슬로프로 개인스키보관소 옆에 위치해 있다. 올해는 휴게공간을 확장해 어린이 고객과 보호자 등 이용객이 대기하기도 편리해진다.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가 도입되면 기존의 4단계로 진행되던 렌탈 서비스를 2단계로 줄일 수 있다. 매표소에서 렌탈권을 구매한 다음 수기로 렌탈권을 작성하고 신분증을 보관하던 절차가 없어졌다. 스마트폰에서 렌탈권을 구매 후 온라인 전용창구를 통해 바로 스키, 보드 장비를 렌탈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올 시즌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올해부터 외국인 관광객 맞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외국인 전용창구를 운영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어, 중국어 안내 인력을 총 10명 배치하고, 매표소 및 메인센터에 외국인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내 주요 호텔과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외국인 전용 스키버스를 통해 비발디파크를 오갈 수 있게 된다.

▲외국인 스키 관광객 한국 문화 체험 등 지원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중화권 및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Viva Ski & K-Food Festival' 상품을 내놓는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회로 진행될 이 상품은 회당 150명 규모로 스키, 음식, 한국 문화 체험 3가지 콘셉트를 모두 프로그램에 넣은 차별화된 여행 상품이다. 그야말로 한국의 겨울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기획상품인 것. 초보자들을 위한 스키 강습은 물론, 삼겹살 파티, 한식 뷔페, 삼계탕, 치맥 배달 등 매끼 한국의 음식 문화가 담긴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져 개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도 장점. 찜질방,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오션 월드, 승마 중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3일차 저녁에 열리는 K-Pop 공연이 하이라이트.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함께 즐기는 댄스 페스티벌도 기획되어 있다.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콘서트 및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

12월 19일 스키월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제시, 효린, 마마무러블리즈, 데프콘, 도끼, 빈지노, 치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특집 콘서트와 불꽃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주중에는 실력파 아이돌 가수와 비바걸스의 K-POP 콘서트로 더욱 풍성한 겨울을 준비했다. 연말에는 연인 및 '썸남썸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 송년 테마 콘서트와 불꽃축제, 그리고 횃불

스키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객 참여 레크레이션, 해맞이 소망풍선 이벤트 등이 시즌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 수도권 전 지역 무료 셔틀버스, 교통비 부담 없이 나들이로 적격

수도권 고객들이 주를 이루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다양한 리프트권종 운영시간에 맞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수도권 총 74개 정차지점 전 지역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강서, 강동, 강남, 강북 지역뿐만 아니라 일산, 분당, 의정부, 수원, 인천, 안양, 군포, 청라, 파주, 김포 등 수도권 전 지역을 아우른다. 올해는 새벽 3시에 서울로 올라오는 신규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 전철(오빈, 용문역) 무료셔틀버스는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도권 무료셔틀버스는 6시부터 4타임(새벽, 오전, 오후, 밤샘) 운행된다. 셔틀버스 탑승을 위해 이용 하루 전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필수이며, 왕복예약 시보다 원활하게 탑승이 가능하다.

▲ 안전사고 예방, 안점검사 검증 제품설치, 안전스키 캠페인 콘서트 전개

스키장 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안전사고 다발지역에 슬로프 안전시설물을 교체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체육시설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 기준에 충족하는 안전망(지면1.8m, 설면1.5m 이상), 안전매트(두께 50mm 이상)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리프트체어 하단부 안전폼 설치, 리프트 승하차 안전방송, 스키월드 안전영상물 제작, 한국스키장경영협회와 함께하는 안전스키 캠페인, 스키학교 안전체조 실시 등도 동시에 진행해 고객 안전성 확보에 총력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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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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