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주방 넓이를 극대화해 개방감 강조 -단지 내 생활 편의 시설 마련,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입주민 품격 높여
(이미지제공=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대한민국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의 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인 송도국제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등에 업고 공급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답게 외국인 생활에 특화된 주거 설계가 특징이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 M2-2블록에 위치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등으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답게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125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64㎡ A, B 물량과 84㎡ A, B 물량은 중소형 평형대를 선호하는 실수요층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4㎡ A, B의 경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소형 평형 물량으로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4bay 구성에 따른 채광 및 조망권 확보, 광폭 수납장 및 ㄷ자형 주방 구성에 따른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 여기에 가변형 벽체로 공간 구성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84㎡ A, B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스탠다드 모델로 꼽힌다. 모던한 감성의 현대적인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 특히 거실과 주방을 넓게 사용하는 내부 설계를 통해 외국인 주거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 다른 물량인 84㎡ C는 안방 2면 개방의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현관에 대형 팬트리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외국인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 지급 품목을 강화했다. 64㎡, 72㎡ 물량에는 디지털 도어록, 디지털 히팅 홈네트워크, 스마트 스위치, 주방 액정 TV, 세대 환기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가스오븐,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붙박이장, 2단 선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84㎡, 101㎡ 물량에는 상동+전기쿡탑, 여닫이문, 가변형 벽체 등을 지급한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하여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휘트니스클럽, 요가/GX룸이 마련된다. 단지 밖에 나가지 않아도 모든 생활이 해결되는 원스톱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입주민들의 비즈니스를 위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주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1호선 캠퍼스타운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송도제1교 개통에 의한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예정), 수인선 복선전철(예정)에 따른 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실제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에서는 인천공항(약 20분), 김포공항(약 45분), 서울역(약 70분), KTX광명역(약 20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약 70분) 등이 가까워 편리하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근에 페스티벌 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에는 영화관,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해돋이 공원, 잭니클라우스GC, 오렌지듄스GC 등도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