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산업통상자원부는 24~2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5 소재부품산업주간'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소재강국, 부품대국, 소재·부품이 함께하는 제조혁신 3.0'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소재부품산업이 이끌어온 우리 제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국내 수요기업 정책설명회, 글로벌 수요 기업 수출상담회, 글로벌 파트너링 지원기관 업무 협약식, 투자유치 설명회, 온라인 인수·합병(M&A) 정보중개소 출범식, 감성 소재부품 포럼 등이 개최된다.

24일 열리는 수요기업 정책설명회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등 주요 업종 기업 대표가 기술동향, 구매정책, 제품 전략 등을 소개한다. 24~25일 이틀간 열리는 글로벌 수요기업 수출상담회엔 프랑스 알스톰, 중국 하이얼,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등 80여개 외국 기업·연구소 등이 수출상담을 벌이며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를 협의한다. 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3개 지원기관은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진출을 공동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기술개발, 금융자문, 마케팅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한다.

더불어 소재부품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 M&A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정보중개소 출범식도 각각 열린다.

이밖에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정열 대동이엔지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박윤휘 삼성전기 수석연구위원이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38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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