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그림자 금융'으로 성장의 견인차였던 신탁 자금이 5년여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취약한 경제에 또 다른 먹구름이 드리웠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WSJ이 인용한 중국신탁협회 집계에 의하면 신탁자금 운용 규모는 지난 9월말 현재 15조 6천200억 위안(약 2천850조 5천억 원)으로, 지난 6월말보다 1.58% 줄었다.
중국의 신탁 자금이 감소한 것은 2010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연율로는 여전히 20.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협회는 또 인프라 프로젝트에 유입한 신탁자금도 감소했다.
신탁 자금의 증시 유입도 지난 2분기 3조 2천억 위안이던 것이, 2조 6천700억 위안으로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투자도 계속 부진해, 3분기에도 전분기와 비슷한 1조 2천900억 위안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협회는 부동산 시장이 이전 같지 않은 점과, 부동산 개발업계의 본토 채권시장 차입이 늘어나는 것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두진쑹 애널리스트는 WSJ에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부유한 제조업 거점인 선전 부동산 시장도 이전만 못하다면서 "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블룸버그가 지난 12∼17일 실물 경제학자 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8일 공개한 바로는 중국의 재정 적자 비율이 올해 공식 허용치를 웃돌 것으로 관측됐다.
블룸버그 조사는 올해 재정 적자 비율이 2.6∼3.0%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 중국 당국의 올해 허용치는 2.3%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방코 빌바오 비즈카야 아르젠타리아의 홍콩 소재 러샤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그간의 잇따른) 통화 기조 완화가 제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 재정 지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취약한 경제에 또 다른 먹구름이 드리웠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WSJ이 인용한 중국신탁협회 집계에 의하면 신탁자금 운용 규모는 지난 9월말 현재 15조 6천200억 위안(약 2천850조 5천억 원)으로, 지난 6월말보다 1.58% 줄었다.
중국의 신탁 자금이 감소한 것은 2010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협회는 또 인프라 프로젝트에 유입한 신탁자금도 감소했다.
신탁 자금의 증시 유입도 지난 2분기 3조 2천억 위안이던 것이, 2조 6천700억 위안으로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투자도 계속 부진해, 3분기에도 전분기와 비슷한 1조 2천900억 위안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협회는 부동산 시장이 이전 같지 않은 점과, 부동산 개발업계의 본토 채권시장 차입이 늘어나는 것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두진쑹 애널리스트는 WSJ에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부유한 제조업 거점인 선전 부동산 시장도 이전만 못하다면서 "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블룸버그가 지난 12∼17일 실물 경제학자 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8일 공개한 바로는 중국의 재정 적자 비율이 올해 공식 허용치를 웃돌 것으로 관측됐다.
블룸버그 조사는 올해 재정 적자 비율이 2.6∼3.0%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 중국 당국의 올해 허용치는 2.3%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방코 빌바오 비즈카야 아르젠타리아의 홍콩 소재 러샤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그간의 잇따른) 통화 기조 완화가 제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 재정 지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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