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성' 오픈과 함께 정식 상품 판매에 들어간 하이브커머스는 중국 현지 물류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상과 항공을 망라한 저렴하고 안정적인 물류 배송망을 구축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내에 현지 물류센터까지 확보해 경쟁력 있는 판매 및 물류서비스를 13억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철원 대표는 "중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품의 50%가 가짜라는 통계가 나올 만큼 최근 중국 온라인 커머스의 메인 화두가 품질과 제품의 정품 여부인 상황에서 중국 최대 국유은행인 중국건설은행의 사전 승인 절차를 통과한 제품만 제조사로부터 직접 공급받아 판매하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감 있는 판매채널로 인식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 당국의 수입 규제로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중국에서 널리 인지도를 확보한 대형 브랜드들뿐 아니라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도 '한국상성'은 훌륭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중국건설은행의 사내 복지몰로 출발한 '선룽상우'는 지난해 8조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온라인 쇼핑몰로 회원 수 약 3억 명에 하루 1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한국상성은 한국 제조사 브랜드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선룽상우'내 한국상품 역직구 전용 쇼핑몰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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