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천년호' 스틸컷
사진=영화 '천년호' 스틸컷
원로 영화배우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반쯤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김혜정 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김혜정이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김혜정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해 1962년 영화 '아카시아 꽃잎이 필때'로 스타덤에 올라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육체의 고백', '어떤정사' 등 주연을 맡으며 남다른 몸매로 육체파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인기를 받았다. 하지만 1969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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