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양적완화 등으로 경기부양에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경기침체국면에 들어섰다.
일본의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 대비) 예비치가 -0.2%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6일 밝혔다.
성장둔화 정도는 시장 전망치(-0.1%)를 넘어섰지만, 2분기(-0.3%)보다는 완화됐다. 일본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연율 기준으로는 -0.8%로 시장 전망치(-0.2%)보다 성장둔화 정도가 확대됐다. 연율 기준 2분기 성장률은 -1.2%였다.
올 2분기에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0.3%) 이후 3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경제는 이번 3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면서 경기침체에 진입했다.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통상적으로 경기침체로 분류한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일본의 성장률은 각각 0.3%, 1.1%이었다.
중국을 비롯해 세계 경기가 침체를 이어가면서 수출이 부진했고 소비 심리도 얼어붙은 것이 일본 성장률 둔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서영진기자 artjuck@dt.co.kr
일본의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 대비) 예비치가 -0.2%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6일 밝혔다.
성장둔화 정도는 시장 전망치(-0.1%)를 넘어섰지만, 2분기(-0.3%)보다는 완화됐다. 일본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연율 기준으로는 -0.8%로 시장 전망치(-0.2%)보다 성장둔화 정도가 확대됐다. 연율 기준 2분기 성장률은 -1.2%였다.
올 2분기에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0.3%) 이후 3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경제는 이번 3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면서 경기침체에 진입했다.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통상적으로 경기침체로 분류한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일본의 성장률은 각각 0.3%, 1.1%이었다.
중국을 비롯해 세계 경기가 침체를 이어가면서 수출이 부진했고 소비 심리도 얼어붙은 것이 일본 성장률 둔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서영진기자 artjuc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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