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동건 대표와 임직원, 가족, 지역봉사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김장축제는 지난 10월 '사랑의 달리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성금 2억원으로 마련했고, 45톤 규모의 배추와 양념, 2만5000여 포기의 배추를 사용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매년 연말에 열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5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70톤을 담갔고, 2만7000여 세대의 이웃들과 겨울나기 반찬을 나눠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담근 김치를 아산시와 천안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한 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4000여 세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충청도에 사업장이 위치한 충청지역 삼성계열사들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사랑나눔 김장대축제'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 기간에 만든 총 70톤의 사랑나눔 김치는 충청지역 내 소외계층 6000가정과 여러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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