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드림넷과 아토리서치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박익동 한드림넷 기술연구소 이사, 오홍석 한드림넷 대표,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어수열 아토리서치 부사장. / 한드림넷 제공
지난 9일 한드림넷과 아토리서치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박익동 한드림넷 기술연구소 이사, 오홍석 한드림넷 대표,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어수열 아토리서치 부사장. / 한드림넷 제공


한드림넷(대표 오홍석)과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지난 9일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던 SDN/NFV 기술을 기업과 공공기관 등 실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국내 SDN/NFV 시장은 정부 주도의 연구과제와 통신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기술검증(PoC) 및 시범운영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장비간의 기술 격차와 기존 인프라에 대한 투자비 보호, 국내 기업들의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한드림넷측 설명이다.

아토리서치는 정보보안 분야 세계 최고학회 중 하나인 SCM CCS 2014에 SDN 컨트롤러의 안정성과 보안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 채택돼 발표하는 등 SDN/NFV 기술 분야에 있어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그 동안 정부 연구개발 지원과제와 통신사·대학교 등에서 진행하는 관련 테스트 베드에 잇달아 참여하여 SDN과 NFV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한드림넷 오홍석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SDN/NFV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과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 네트워크 스위치 라인업을 개편과 함께 신규 솔루션출시를 통해 SDN/NF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드림넷은 오는 27일 솔루션데이에서 SDN/NFV, 보안스위치 V.2 , 신규백본솔루션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드림넷과 아토리서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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