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행정자치부, 강원도와 함께 '지방행정 개방 데이터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의학관 강당에서 열렸고 강원지역의 민간기업, 협회, 대학 및 연구기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했다.

'지방행정 개방 데이터'는 지난 50여 년 간 전국 시도·시군구 공무원의 민원과 행정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종합행정정보시스템에 축적된 각종 인허가 자료다.

설명회는 지방행정 개방 데이터 이용방법 설명과 시연, 김진화 서강대학교 교수의 '빅데이터 트렌드 특강', 지방행정 데이터 개방 관련 개선사항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체험존과 현장상담창구도 운영했다. 인허가, 창업 등 국민들의 경제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지방행정 데이터 중에서 치킨, 한식, 중식, 세탁소 등 주요한 8개 업종의 지역별 현황과 추이를 볼 수 있는 가상 프로그램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이 공공데이터를 직접 체험했다.

손연기 지역정보개발원장은 "강원도에서 실시하는 '강원공공데이터 창업 앱 개발 공모전' 등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개발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강원도 지역의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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