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고춧가루, 비만 예방하는 유산균 양 결정"
배추김치 속 고춧가루가 비만을 예방하는 유산균의 양을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진청은 유전체 정보로 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연관됐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고춧가루가 항비만과 항암,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많았으나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관련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 결과, 고춧가루가 섞인 포기김치와 백김치를 영상 4도의 김치 냉장고에 12주간 보관할 때 항비만 기능성 유산균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밀도가 백김치보다 일반 김치에서 1천배 이상 높았다.
'바이셀라 코리엔시스'는 김치 발효 중 저온에서 청량감과 풍미를 내는 미생물로 지방세포 생성을 막아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일반 김치와 백김치를 영상 15도와 25도에서 보관하면 각각 100배 이상의 유산균 밀도 차를 보였다.
농친청은 "항비만 효과를 지닌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려면 백김치보다는 저온에 보관된 포기김치를 먹는 게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해 논문 '김치의 고춧가루가 비만 억제 유산균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이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10월 26일자에 실렸다.
박동석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체과 농업연구관은 "이번 연구 결과로 김치가 세계 시장에서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추김치 속 고춧가루가 비만을 예방하는 유산균의 양을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진청은 유전체 정보로 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연관됐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고춧가루가 항비만과 항암,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많았으나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관련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 결과, 고춧가루가 섞인 포기김치와 백김치를 영상 4도의 김치 냉장고에 12주간 보관할 때 항비만 기능성 유산균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밀도가 백김치보다 일반 김치에서 1천배 이상 높았다.
'바이셀라 코리엔시스'는 김치 발효 중 저온에서 청량감과 풍미를 내는 미생물로 지방세포 생성을 막아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일반 김치와 백김치를 영상 15도와 25도에서 보관하면 각각 100배 이상의 유산균 밀도 차를 보였다.
농친청은 "항비만 효과를 지닌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려면 백김치보다는 저온에 보관된 포기김치를 먹는 게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해 논문 '김치의 고춧가루가 비만 억제 유산균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이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10월 26일자에 실렸다.
박동석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체과 농업연구관은 "이번 연구 결과로 김치가 세계 시장에서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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