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 판교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회장(왼쪽)이 우리은행 채우석 부행장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그룹 제공
11일 경기도 판교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회장(왼쪽)이 우리은행 채우석 부행장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그룹 제공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과 임원진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조성 중인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

11일 한컴그룹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외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MDS테크놀로지 임원진 30명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 임직원 30명이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기탁금을 우리은행 측에 전달했다. 한컴은 최근 5년간 신규 채용을 통해 종업원이 60% 이상 증가하는 등 청년 고용을 통한 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상철 회장은 "청년희망펀드 참여를 통해서 청년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력 투자와 인재 중심 경영을 통해 청년 채용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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