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3~10일 캄보디아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40명을 파견해 태양광 발전기 설치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한전 대학생 봉사단은 전기사용이 열악한 트라벡 트마이 마을에 태양광 가로등을, 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기를 각각 설치했다.
또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태양광 장난감 만들기 등 전기과학교실을 운영해 전기 원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현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등 빛과 에너지를 테마로 한 한전만의 특색을 살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사랑받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세상에 빛을 전하고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현재 17개국에서 32개의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진출 국가와 개발대상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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