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가는 3.3㎡ 당 1300만원대, 15년 전 가격 '그대로'
-계약금 3천만원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후 정식 계약 '가능'



서울 전세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로 전세난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의도치 않게 '탈 서울화'를 꾀하는 인구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전세가격은 평균 5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말 평균 3억 3,859만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3억8,875만원으로 평균 5,016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전셋값의 경우 지방 5개 광역시보다 가파르게 오르며 수도권의 매매가 대비 전세 가격 비율(72.9%)이 지방 5개 광역시(72.6%)를 처음으로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초저금리로 인해 집주인들이 집주인들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전세매물 자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 강남 지역 재건축 영향으로 앞으로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15년 전 가격인 '3.3㎡당 13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는 영등포 신동아 파밀리에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 신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16~25층 18개동, 총 1,650세대(예정)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9.42㎡(구21평) 456세대, 82.64㎡(구25평) 682세대, 89.25㎡(구27평) 340세대, 112.39㎡(구34평) 172세대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과거에는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핵가족화로 인해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끝없이 치솟는 전셋값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아파트 매매로 전환하면서 가격이 보다 저렴하면서도 관리비도 아낄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강남3구 내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들의 거래량이 1만69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인 6901가구보다 54.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같은 '가격'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공급가는 3.3㎡ 당 1300만원대로 인근 시세 대비 훨씬 저렴하며, 계약금은 3천만원 부터다. 아울러 선착순 동·호수 지정 이후 정식 계약이 가능하다.

서울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3정거장,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이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 12분 거리의 2호선 대림역도 이용할 수 있는 등 뛰어난 교통입지와 저렴한 가격으로 특히 전용면적 69.42㎡(구21평)와 82.64㎡(구25평)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면적 69.42㎡(구21평)의 경우 2억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2호선 대림역,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투자 가치가 뛰어나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전 세대 정남향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썬큰광장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근린공원인 에코가든이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두어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로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이 갖춰진다.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 쇼핑타운이 가깝고, 보라매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보라매공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원지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도신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대영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택홍보관 관계자는 "영등포 신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서울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고 향후 신안산선 개통 시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3.3㎡당 13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주택홍보관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영등포 신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주택홍보관 문의: 1833-6510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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