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타운, 미래형업무단지 상주인구만 20만여명 문정역 인접해 출퇴근 용이… KTX수서역도 가까워 인근에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탄천 위치
(사진제공=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문정지구 내 입주 예정인 법조타운 최대 수혜지로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가 주목 받고 있다.
법조타운은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모여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약 4만여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등 문정지구 최대 배후수요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이러한 법조타운에 최적화된 섹션오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인 이하의 개인 변호사 사무실은 물론 7~12인 규모의 공중 사무실까지 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섹션오피스의 특성상 업무용으로 지어져,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다. 가용면적도 넓고, 주거와 업무가 완벽하게 구분돼 있어 쾌적한 업무가 가능할 전망이다.
▣법조타운, 미래형업무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섹션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최고 18층 2개동 오피스 264실과 오피스텔 464실 규모다. 오피스와 오피스텔이 별개의 동으로 분리된다. 오피스는 전용면적 28㎡ 48실, 30㎡ 24실, 31㎡ 156실, 33㎡ 36실 등이다.
섹션오피스는 1~3명이 모여 창업을 시작하거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회사가 사용하는 사무실이다. 상가 등의 수익형부동산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운영비용도 적게 들어가므로 임대관리도 수월하며 안정적인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2년 이상의 장기계약도 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정지구에는 미래형업무단지도 들어선다. 이 곳은 발광다이오드(LTE), 정보기술(IT), 로봇 등 신성장동력사업과 관련한 업무시설로 채워진다, 첨단 융합산업의 IT융합시스템,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들도 입주하게 된다. 법조타운과 미래형업무단지의 총 고용창출효과는 7만 명에 달하고, 상주인구는 2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끝나면 고용 효과만 연간 36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니지스 환경도 쾌적하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바로 서쪽에는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탄천도 자리잡고 있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용이하다.
차별화된 브랜드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 프리미엄은 사업의 안전성은 물론 오피스의 임대료와 매매가에도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투자 가치나 업무 환경이 타 섹션오피스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 규모나 시설면 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문정지구의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서울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KTX수서역(2016년 개통예정)과 경전철 위례~신사선도 인근에 위치한다.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상가 67실도 분양 중이다. 준공은 2017년 12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51-4, 2층(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