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버린 해외 어학연수 어떻게 준비할까?
겨울 방학이 다가오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고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는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미국 유학전문기관인 '더유학'은 다양한 지역 선택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미국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장학금(최대 학비 10%)을 지원하는 학교와 더유학이 제공하는 특별혜택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으로 경제적인 어학연수를 원하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mbassy English'

중, 장기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학생들에게는 'Embassy English'를 권한다. 미국 6개 지역(보스턴, 포트로더데일, LA, 뉴욕,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으로 센터이동이 가능하며 12주(1학기)로 구성 된 Language Semester Abroad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학비의 5-10%를 절약할 수 있다.

EC English

보다 확실한 실력향상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EC English'가 제격이다. 24주 이상 등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1:1 개별학습 지도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보스턴과 LA센터 한정, 11월 30일까지 더유학을 통해 등록하는 학생) 무료 수속, 학비 10% 장학혜택을 중복 적용 받게 되면 학비의 상당 부분은 절감할 수 있다.

College of English Language(CEL)

어학연수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외향적인 학생에게는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연중 온화한 날씨와 낮은 한인 비율, 인턴쉽 등으로 최근 'San Diego' 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College of English Language(CEL)'에서는 Career Training Program을 통해 어학연수와 무급 인턴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간은 12주, 16주, 28주로 어학연수 후 4주간 무급 인턴쉽이 진행되며 직종은 유통, 제조, 무역, 관광 등이다.

천편일률적인 어학연수보다 실무경험이 포함된 과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선호된다. 이력서 체크, 인턴쉽 소개, 면접 2회 등이 함께 제공된다.

Professional Program

전공에 특화된 전문적인 어학연수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명문대학에서 진행되는 'Professional Program'이 있다. 이미 해외 어학 경험이 있거나 영어 공인점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SD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NYU (New York University), UW (University of Washington)과 같은 명문대학교에서 제공되는 Business, Finance, TESOL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경영학, 무역학, 회계/ 금융학, 영어교육학, 영어영문과, 교육학 등)에 적용 가능한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더유학 관계자는 "겨울방학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특히 항공권 제공, 현지 소식원 활동 등 학비, 생활비 절감의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혜택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당부했다.

어학연수를 경험한 학생들이 많아지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신뢰할 만한 전문 유학원의 필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더유학은 현지에서 거주, 졸업한 전문가들이 학생 개개인의 요구사항과 성향을 고려해 등록시점부터 비자발급 출국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족도 높은 미국어학연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준비할 수 있는 더유학 설명회는 오는 11월 13일 역삼동 더유학 서울지사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신청 문의는 전화(02-564-4648), 카카오톡(theuhak13) 홈페이지(www. theuhak.com/usa)에서 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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