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는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 꼭 사고 싶은 물건이나 희소 아이템을 싸게 샀을 때 느끼는 '쾌감' 때문이다.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몰테일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쉽게 직구에 도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국경 없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형성되면서 의류, 신발, 전자제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 제품을 해외직구로 싼값에 살 수 있게 됐다. 직구를 하고 싶지만 어디를 이용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라면 직구족 대부분이 애용하는 쇼핑몰 리스트를 확보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마존(www.amazon.com)=의류, 가전, 식품, 게임 콘텐츠 등 거의 모든 카테고리의 유·무형 제품을 판매한다. 아마존이 셀러로 등록돼 판매하는 제품들과, 개인 또는 업체가 아마존닷컴의 셀러로 입점해 판매하는 종합몰 형태로, 국내 오픈마켓과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된다.
대표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으로 아마존닷컴 신규 가입 시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은 셀러가 아마존인 상품에 적용되며 미국 안에서 2일 내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국에서 상품을 받을 경우 배대지(배송대행지)까지 가는 시간이 줄어들어 전체 배송기간과 배송비를 줄일 수 있다. 아마존닷컴은 한국 직접배송이 가능한 상품도 있는데, 이들 상품은 발생하는 국제 배송비를 비교해서 배송대행지와 직접배송 중 선택하면 된다.
국내 카드사가 진행하는 국제 배송비 프로모션 등을 활용하면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카우붐(www.cowboom.com)=미국 전자기기 전문매장인 베스트바이(www.bestbuy.com)의 연계 쇼핑몰 중 하나로, 신제품에서 리퍼비시(반품상품 또는 수리 후 재판매 상품)와 중고 제품까지 다양한 전자기기를 판매한다. 메인 화면에는 태블릿PC와 게임기 등은 물론 특가코너인 '오늘의 딜'이 매일 업데이트 돼 한눈에 인기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리퍼비시·중고 제품을 살 경우에는 이미 제조사가 회수해 검수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일부 결함이 발견돼도 보상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몰테일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문제 시 새 상품과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몰테일 중고보상제=국내 대표 해외배송 대행 서비스 몰테일(post.malltail.com)은 업계 최초로 '중고보상제'를 도입했다. 소비자가 해외에서 산 중고와 리퍼제품도 일반 제품과 같이 배송 중 일어나는 파손이나 분실 등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배송대행 업계는 그동안 중고와 리퍼제품의 경우 포장상태와 내구성 등에서 일반 제품보다 파손 여지가 많아 피해보상 범위에 포함하지 않았다. 하지만
몰테일은 최근 해외직구를 이용한 중고와 리퍼제품 구매가 늘어나면서 무조건보상제를 중고·리퍼제품으로도 확대했다. 500달러 이상 제품의 경우 중고·리퍼제품이라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일반제품과 같이 전액 보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