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스틸컷 이미지.    삼성그룹 제공
삼성그룹의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스틸컷 이미지. 삼성그룹 제공

삼성그룹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0만뷰가 넘은 것은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단기록이다.

삼성그룹의 세번째 웹드라마인 '도전에 반하다'는 2030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제작한 '스낵컬처' 콘텐츠다. 스낵컬처란 시공간의 제약을 덜 받고 과자를 먹듯 5분~15분의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말한다. EXO의 시우민과 배우 김소은이 남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지난달 26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6편이 모두 공개됐다.

작품 안에서는 삼성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삼성드림클래스'와 도전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플레이 더 챌린지', 삼성이 지원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지원 활동 등 젊은이들의 도전을 돕는 삼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소개되기도 했다.

'도전에 반하다'는 또 기업이 제작한 웹드라마가 '기업 홍보'와 '흥행'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았다는 측면에서도 업계 관심이 높다. 10분 남짓의 짧은 영상 속에 일반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스토리에 삼성그룹이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 이미지 등을 잘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극 중 '반하나'역을 맡은 김소은은 "발랄하고 열정적인 반하나 캐릭터를 만난 것도 행운이었고, 촬영 기간은 짧았지만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라며 "시우민 씨가 밝힌 것처럼 누적 조회 수 2000만뷰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라고 말했다.

황민규기자 hmg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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