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재 발굴단' 오늘 밤 8시55분 방송
SBS는 28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영재 발굴단'을 통해 영화 '사도'에 등장하는 250년 전 '영재교육'과 사도세자의 죽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풀어본다고 밝혔다.  SBS 제공
SBS는 28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영재 발굴단'을 통해 영화 '사도'에 등장하는 250년 전 '영재교육'과 사도세자의 죽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풀어본다고 밝혔다. SBS 제공


최근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는 영화 '사도'가 필수 관람작이다. 강남의 한 영화관에서 만난 초등학교 6학년 아이와 엄마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이 현대에도 되풀이 되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SBS는 28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영재 발굴단'을 통해 영화 '사도'에 등장하는 250년 전 '영재교육'과 사도세자의 죽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풀어본다고 밝혔다. 사도세자는 영조의 아들로 갓 돌이 지났을 때 한자를 깨우친 영재이자, 사상 최연소 왕세자다. 하지만 28세에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했다. 영조의 선행학습 강요에 사도세자는 고작 8세에 지금의 '서울대'라고 할 수 있는 성균관에 입학했지만, 늘 영조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영화를 본 아이들은 사도세자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뒤주'에 갇혀 사는 것만 같다고 고백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는1인 스터디룸의 사진이 '현대판 뒤주'라 불리며 퍼져나가고 있다. 과연 250년 전 사도세자의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역사 강사 설민석과 정신건강전문의 노규식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본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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